간 보충제 성분. 복용해도 괜찮을까요?

간 보충제 복용해도 괜찮을까요? 

간보충제는 어떤 역할을 하고, 간보충제에 어떤 성분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간은 생명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가장 큰 내장 중 하나인 그것은 담즙을 생산함으로써 소화에 필 수적이며, 담즙은 음식을 세포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로 분해하는 것을 돕습니다.

 

간은 노폐물 암모니아를 분해할 때 요소를 생성합니다. 그리고 요도는 신장에의해 혈액에서 걸러지고, 소변으로 배출 됩니다. 간은 적혈구의 단백질인 헤모글로빈의 분해로 인한 노폐물인 빌리루빈을 배설합니다.

 

 

간은 놀라운 장기로, 실제로 다친 후에 재생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A,B,C형 간염과 같은 바이러스 감염과 같은 다양한 감염과 질병에 취약해서 장기간의 손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인구의 2퍼센트에 가까운 450만명의 미국 성인들이 만성 간질환이나 간경련 진단을 받았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간경련은 간에서 여분의 흉터 조직이 쌓일때 발생하고, 감염, 부상 또는 만성적 알콜 남용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간 보충제를 먹어야 할까요?

 

만일 간 건강에 대해 걱정한다면, 간 보충제를 먹는 것이 좋은지 궁금할 수 있습니다.

콜럼버스에 있는 오하이오 주림대학교 웩스너 메디컬센터의 직원 영양사인 에밀리 라이스는 간보충제가 간 겅간을 지지하는 것으로 시판되고 있는 허브성분을 포함할 수 있지만, 그것의 효과는 확실치 않다고 말합니다.

라이스는

• 간 보충제는 간을 해독하고 세포에 손상을 주지 않으며 간으로 가는 혈류를 개선함으로써 간을 지탱하는것으로 추정된다 

간은 당분, 지방, 알코올, 약물 등을 대사하기에, 우리 몸에 가장 중요한 기관 중 하나이다.

• 하지만 건강한 사람에겐 필요하지 않고, 간의 작용으로 부산물을 소변과 대변을 통해, 몸 밖으로 걸러냄으로써, 자연스럽게 해독된다.

고 말했다합니다.

 

 

 

간보충제에는 무엇이 들어있나요?

매사추세츠 액튼에 있는 미들섹스 소화기 건강 및 내시경 센터의 소화기내과 의사인 벤자민 하얏트 박사는 

 간보충제에서 흔히 발견되는 성분은 다음과 같다 고 말합니다. 

간보충제 성분 : 아티초크 잎, 민들레, 아연, 강황, 커큐민, 밀크씨슬

 

1. 밀크씨슬

밀크씨슬 or 실범 마리안은 가시가 돋친 꽃이 피는 허브로, 때때로 약초로 사용됩니다.

하얏트는 

" 항산화제뿐 아니라 항염증 특성 때문에 간 보충제에서 가장 흔한 성분이다 " 라고 설명했고,

" 항산화제로 기능하는 밀크씨슬은 간에서 독소가 대사될때 생선되는 활성산소인 조직을 손상시킬 수 있는 반응성 분자로 부터 간 세포를 보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 고 하였습니다.

밀크씨슬이 인기 있는 보충제일 수 있지만,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는 확실치가 않습니다.

하얏트는 " 밀크씨슬이 간 효소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이 몇가지 연구로 입증되었지만, 2017년 더 큰 체계적 검토결과 이러한 개선이 임상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언급했다 합니다.

 

이와 비슷하게

2007년 " 바이러스 성 간염이나 알콜로 인한 간질환에서의 밀크씨슬 사용을 연구하는 문헌은 양질의 증거부적으로 인한 이로운 효과에 의문을 제기했다" 고 하얏트는 말했습니다.

 

밀크씨슬은 보통 복용하면 안전한 것으로 여겨지지만

"알레르기 반응, 설사, 메스꺼움, 구토, 발진, 두통을 거의 일으키지 않는다"고 하얏트는 말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약물과 상호작용 할 수 있으므로 의사와 이약의 사용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합니다.

 

2. 아티초크 잎

식품으로 사용될 때 아티초크는 섬유질, 비타민C, 다른 항산화물질들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아티초크는 씨슬(엉겅퀴)의 한종류 입니다. 식물 추출물은 때로 보충제에 사용되는데, 이것은 항산화 효과가있고 간겅강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고 합니다.

일부 연구들은 아티초크 잎 추출물이 건강한 혈압과 LDL또는 나쁜콜레스테롤의 낮은 수치를 지원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2016년에 발표된 무작위 이중맹검 연구는 한종류의 비알콜성 지방간 환자에게 간 효소가 개선되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3. 민들레

 

4. 아연

아연은 세포성장에 필수적인 미량미네랄 입니다.

하지만 이 필수 미네랄은 간질환 환자에게는 낮습니다. 따라서 아연 보충제가 간기능 유지하는데 있어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아연 보충제는 알콜 관련 간경련 환자 치료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2018년 연구 리뷰에서는 3~6개월에 걸쳐 다연보충제를 약물치료와 병행한 환자가 약물치료만으로 치료한 환자보다 더 나은 결과를 보였다합니다.

 

5.강황,커큐민

복합 커큐민은 인도와 남아시아 요리에 널리 사용되는 향신료인 강황의 활성 성분입니다.

민들레처럼 강황 또한 간을 보호하는 것으로 생각되어지고, 항산화 항염증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알콜성 지방간 질환에 사용을 연구한 2016년과 2017년 두번의 무작위 위약대조 실험결과 간지방 감소와 간테스트 개선으로 어느정도 이점을 보였다합니다.

 

 

 

간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방안.

 

식단을 바꾸거나 다른 생활 방식을 바꾸는 것보다 간 건강을 지지하는 약을 찾는 것이 쉽고 매력적일 수 있지만,

라이스는 음식을 통해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얻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먹는 많은 음식의 다양한 성분들 사이에는 복잡한상호작용이 있고, 단지 세포나 동물에서 특정한 화합물이 간 건강을 잠재적으로 지지하는것으로 나타났다해서, 그화합물이 인간의 신체와 다른 모든 생활양식과 식생활의 요인의 맥락에 들어갈 때 그 결과는 좋지 않을 수 있다고합니다. 라이스는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고, 실제로 해를 끼칠수도 있는 제품에 돈을 쓰는 대신 라이프 스타일을 통한 간 건강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을 권했습니다.

• 균형잡힌 건강한 식단을 먹는것 : 과일과 채소를 포함, 통곡물, 기름기적은 단백질, 저지방 유제품
•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 : 신체적으로 활동을 늘려 정상체중을 유지함으로써 지방간의 위험을 줄인다.
• 알콜 섭취를 피하는 것 : 알콜은 간에서 대사되어 중요 장기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준다.
• 고지방과 단 음식을 제한 하는 것 : 튀긴음식, 디저트, 패스트푸드는 제한하면 간 건강을 도울 수 있다.

오늘은 간보충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간 보충제 성분과, 역할을 잘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밀크씨슬을 챙겨먹고 있었는데요.

혹시모를 몸에 해가 될지 모르니, 장기복용 하지 않도록하고, 생활습관을 바꿔나가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