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치료 가능한가?
아쉽게도, 치매는 완치되거나 되돌릴 수 없으며, 치료는 어느 정도 속도를 늦출 수만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특정 원인에 의해 유발된 증상으로 치매가 발병했다면,
원인이 해결되면 치매는 성공적으로 치료 될 수도 있습니다.
치매 유형은 아래와 같습니다.
치료 가능한 치매
약물이나 알코올의 부작용
제거 가능한 종양
경막하 혈종
대사장애, 비타민B12결핍
불경기
저 할당증
정상압 수두증
치료 불가능한 치매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과 장애 관련 치매
에이즈 치매
크로이츠펠트 야콥병
다발성 경색 치매
치매관리 약
치매관리 약물은 치매를 멈추게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속도를 늦출 뿐입니다.
콜린 에스테라제 억제제와 NMDA수용체 길항제 :
기억을 개선하거나, 안정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콜린에스테라제 억제제는 치매로 인해 뇌 세포가 죽고 연결이 끊어진 뇌세포 간에
서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항-아밀로이드 항체 아두카누맙 : 알츠하이머 환자에게 사용
치매 예방 가능한가?
현재까지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치매의 위험요소를 줄일 순 있다고 합니다.
혈관 콜레스테롤 축척을 방지
정상 혈압 유지
적정 혈당 유지
건강한 체중 유지
의 방법으로,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면, 뇌에 공급하는 산소와 연료도 건강한 상태로 공급 가능하여,
건강한 뇌기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 콜레스테롤, 혈압, 혈당, 체중 관리를 위해
매일 30분간의 운동
금연
곡물, 야채, 견과류, 콩 등의 식단이 필요하고,
사람들과 대화하고, 토론하고,
퍼즐을 풀고, 두뇌를 쓰는 게임을 하는 등
두뇌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도록 합니다.
치매 위험요소
- 나이 : 65세 이상의 사람에게 치매가 가장 잘 발병합니다.
- 유전 : 부모나 조부모가 치매를 앓았다면, 또 형제, 자매가 치매를 앓고 있는 경우, 치매가 발병할 확률이 더 큽니다.
- 다운증후군 : 중년층에서, 조기 발병 알츠하이머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심장 상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거나, 고혈압, 죽상 동맥 경화증, 당뇨병, 등의 혈관 문제는 치매가 발병할 수 있습니다.
- 뇌손상 : 심한 뇌손상을 입었을 때
치매의 합병증
- 욕창
- 낙상으로 인한 골절
- 심장마비
- 신부전
- 폐렴
- 탈수
- 영양실조
- 패혈증
뇌기능 저하로 인해, 전반적인 건강이 위험해지게 됩니다.
치매 환자의 평균 수명
사람마다 다릅니다.
치매는 퇴행성 질환으로, 각 사람마다 고유한 패턴과 발달을 갖고 있기에,
어떤 사람은 치매지만, 비교적 건강할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합병증도 갖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알츠하이머 치매의 경우,
초기 발병 이후 8년이 평균수명이라고 보지만,
알츠하이머 병 진단 이후, 20년간 산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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