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화상, 고데기, 끓는물 등 일상생활의 '2도화상'에 대해
일광화상, 고데기, 끓는 물 등 일상생활의 2도 화상에 대해 알아봅시다. 2도 화상이란? 2도 화상은 대부분의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화상입니다. 고데기에 손이 데거나, 뜨거운 물에 데거나, 밥솥에 손이 데거나 해서 입은 화상이 대부분 2도 화상입니다. 2도 화상 또는 부분 두께 화상이라 불리는데, 상태는 1도 화상보다 심각합니다. 표피라고 불리는 피부의 바깥층과 진피라고 불리는 두 번째 층의 일부가 침범됩니다. 매우 고통스러울 수 있으며, 종종 치유하는데, 몇 주가 걸리기도 합니다. 또한 넓은 부분에 2도 화상을 입었다면,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감염되기 쉽습니다. 1도 화상(1차 화상)은 일반적으로 피부 표피층에만 경미한 영향을 미칩니다. 화상의 가장 일반적인 유형이고, 일광 화상도 1도 화..
2022.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