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성 발톱
내향성 발톱은 발톱의 모서리 부분이 피부로 파고드는 발 상태입니다.
10명 중 2명은 내향성 발톱을 갖고 있을 만큼 흔히 발생하며,
대부분 엄지 발가락에 생깁니다.
발톱 모서리를 가늘게 잘랐을 때, 발톱이 구부러지면서 피부 속으로 파고든 것입니다.
내향성 발톱은 통증을 유발하지만, 건강상의 위험을 초래하진않습니다.
내향성 발톱이 생기기 쉬운 사람
- 당뇨병
- 혈액순환이 좋지 않은 사람
- 다리, 발의 심한 신경손상이 있는 사람
- 발톱 주위의 감염자
내향성 발톱의 일반적 원인
- 발톱을 잘못 잘랐을 때
- 너무 짧게 깎음
- 너무 둥글게 자름
- 선천적인 발 모양 이상
- 불편한 좋지 않은 신발
- 발톱 모서리 부분이 찢겨서
- 발가락의 외상
내향성 발톱의 증상
- 발톱 부분이 부어오름
- 액체 또는 고름이 나옴
- 발적 또는 어두움
- 발가락 통증 부위에 열감이 있음
- 건드리기만 해도 느껴지는 통증
내향성 발톱의 치료
직접 자르려고 하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가정요법을 시행해 보시고, 나아지지 않으면 진료를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따듯한 물에 소금을 녹이고, 발을 담급니다. ( 하루에 두 번 )
- 발톱을 부드럽게 들어 올리고, 발톱과 피부 사이에 면이나 치실을 껴줍니다.
- (매일 교체하세요 )
- 항생제 크림과 붕대를 사용합니다.
- 편안한 신발을 신도록 합니다.
- 필요한 경우 이부프로펜 또는 아세트 아미노펜 같은 진통제를 복용합니다.
- 근육테이핑, 키네지오 테이핑을 약국에서 구매하여
- 위와 같은 방법으로 잘라서 붙여줍니다
며칠 내에 호전되지 않으면 진료를 보세요.
내향성 발톱이 심해지면 신경손상, 혈액순환 저하,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내향성 발톱 예방
- 발톱을 자르기 전 따뜻한 물에 담근 후 발톱을 자릅니다.
- 발톱을 뜯지 마십시오
- 발톱 옆부분이 아닌 꼭대기 부분만 다듬습니다.
- 편한 신발을 신고 생활합니다 (너무 헐겁거나 단단해선 안됨)
저는 내향성 발톱으로 병원까지 간 적이 있습니다
퉁퉁 부어서 걷기도 힘들고, 발가락 주변을 건드리기만 해도 너무 아파서 힘들었는데요
발톱 자를 때 주의해서 자르고, 예쁘게 자르는 모양보다 내향성 발톱이 생기지 않게 자르고,
신발 선택도 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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