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렛 증후군
뚜렛증후군은 틱을 하게 만드는 신경계의 상태입니다.
뚜렛증후군은 틱장애가 심해져서 운동틱 + 음성틱을 모두 갖고 있으며,
이러한 틱 증상이 1년 이상 이어지는 것을 투렛 장애, 투렛증후군이라 합니다.
틱의 증상에 대해 알아봅니다.
틱의 증상
- 갑작스러운 움직임
- 경련
- 반복되는 소리
- 눈을 계속 깜박임
- 어떤 표정을 지음
- 인상을 찡긋
- 걸음걸이에 특정 행동하는 등의 현상이 보입니다.
틱은 딸꾹질과 비슷합니다.
- 하고 싶지 않지만, 몸은 무의식적으로 그 행동을 반복하게 되고,
- 의도적으로 막기는 어렵습니다.
- 또한 의식적으로 잠시 하지 않을 수 있지만, 참는 것이 불편하고, 결국 그 행동을 해야 편해집니다.
틱의 종류
운동(motor) 틱 : 모토닉은 신체의 움직임입니다.
깜박임.
어깨 으쓱
팔 흔들
성대 틱 : 자신의 목소리로 만드는 소리입니다.
윙윙
목을 치움
단어나 문구를 외침 (드문케이스로 무의식적으로 욕설, 다른 사람의 말을 반복하기도 함)
틱은 단순한 경우도 있고, 복잡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단순한 틱
눈을 찡그림
냄새를 맡는 것
복잡한 틱
팔을 움켜쥐고 뛰어오르는 동안 얼굴을 찡그림
복잡한 틱은 신체 여러 부분에 나타나며 패턴을 갖고 있습니다.
뚜렛 증후군의 증상
일반적으로 5세~10세 사이 시작되며,
머리와 목에서 발생하는 이상 운동으로스트레스받거나, 흥분되었을 때 더 심해지고,
반대로 집중해서 무언가를 할 때, 마음이 차분해졌을 때는 틱 증상이 덜하다고 합니다.
틱장애와 뚜렛증후군의 진단
뚜렛증후군이나 틱장애를 진단하기 위해 증상을 조사합니다.
틱장애는 틱의 유형과 증상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었는지에 따라 다르고
뚜렛증후군은 운동과 성대 틱을 모두 갖고 있고, 적어도 일 년 이상 틱을 보인 경우 진단할 수 있습니다.
뚜렛증후군의 치료
대부분 일상생활에 크게 방해가 되지 않는 틱을 갖고 있으므로 치료가 꼭 필요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틱이 통증이나 부상을 일으키는 경우라면 약물치료 및 행동치료가 필요합니다.
염두에 둬야 할 사항
뚜렛증후군은
- 종종 ADHD(주의력 결핍/과잉행동장애)
- 불안
- 강박장애(OCD)
와 같은 추가 정신적 행동적 발달장애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시 이러한 조건을 갖고 있는지 알고, 바르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위험요인
뚜렛증후군의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유전적 원인이 있다고 합니다.
뚜렛증후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혹시 내 아이가 하는 행동이 틱은 아닐까 유심히 관찰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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