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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위험

벌에 쏘였어요, 벌에 쏘였을때 대처법

by 필수건강 2022. 6. 12.

 

벌에 쏘였을때 대처법 

꽃구경을 갔다가, 또 물놀이를 하다가, 달콤한 음료를 마시다가, 주위를 맴돌고 있는 벌을 건드리게 되어,  

벌에 쏘이는 사고가 종종 생기는데요,

벌에 쏘였을때 응급실 가게된 이유

벌에 쏘였을때,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조건 병원으로 가야 하나요?
오늘은 벌에 쏘였을때 대처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대부분 벌레 쏘였을때 빼내려고 손으로 빼기를 시도하고, 긁거나, 된장을 바르기도 하는데요,

사연의 아이는 응급실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정답: 된장을 발라서
된장을 바르는 것은 아주 위험한 일입니다.

된장은 벌에 쏘였을 때 가장 해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옛날부터 벌에 쏘이거나, 상처가 생겼을 때, 된장을 발라 왔지만, 도움이 된다는 의학적 근거는 없고, 오히려 세균 감염이 더 심해져 감염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염증이 심해져 입원해 치료받을 정도로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벌에 쏘였을때

 

벌에 쏘였을때 심각한 알레르기가 없으면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집니다.
벌침에 알레르기가 있으면 숨을 쉬지 못해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으므로, 빨리 병원에 가야 합니다.

그리고 별에 쏘였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방법으로 빨리 침을 빼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벌침 빼는법

벌은 자기를 공격하는 적을 향해 침을 쏘아서 방어하는데, 이 침엔 독이 들어 있습니다.

침을 빼주면 상처가 금세 아뭅니다.

 

핀셋을 이용해 침을 빼주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핀셋을 이용해 침을 짚으려 할 때, 피부에 독을 짜주게 됩니다.
손으로 빼는 것은 침이 더 깊숙이 들어가게 됩니다.

벌침 빼는법

카드로 벌침을 빼주세요.

침이 들어온 맞은편에서 카드를 늬인다음, 쭈욱 ㅡ 긁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카드에 침이 딸려오면서 쏙 ㅡ 빠지게 됩니다.

출처: 삐뽀삐뽀우리몸엑스파일

그런 다음 얼음주머니나 차갑게 적신 천을 상처 부위에 가져다 대면 가려움이 잦아들게 됩니다.

그래도 계속 가려우면 가렵지 않은 연고를 발라주면 좋아집니다.

 

주의점: 절대 긁으면 안 됩니다.

긁게 되면 벌침의 독이 퍼질 수 있고, 상처가 덧나 세균 감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벌에 쏘이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산이나 들에 갔을 때, 벌에 쏘이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려한 색의 옷은 벌이 꽃으로 착각할 수 있으니 되도록 입지 않고,

벌은 멀리서도 냄새를 잘 맡기 때문에, 달콤한 음료수는 마시고 나서 뚜껑을 꼭 잘 닫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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