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설사의 원인, 증상, 치료에 대해
설사는 급성 또는 만성 일수있습니다.
급성 설사
- 설사 상태가 1~2일간 지속
- 박테리아 감염 or 바이러스 성으로 인함
- 특히 5세 미만의 어린이에겐 로타바이러스가 흔한 원인임
만성 설사
- 3~4주 이상 대부분 매일같이 설사를 함
- 일반적 원인은
- 과민성 대장 증후군
- 염증성 장 질환
설사의 잠재적 원인
로타 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
바이러스 성 위장염
살모넬라균, 대장균등의 세균 감염
장 질환
기생충 감염
약물에 의한 부작용으로 인함
유당 불내증 or 음식 불내증
위장, 담남 수술
설사의 증상
- 구역질이 남
- 복통
- 경련
- 팽만감
- 탈수
- 많은 양의 변
- 탈수
설사는 신체의 수분을 빨리 잃어버리게 되어,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탈수의 증상
- 피로
- 건조한 점막
- 갈증 증가
- 배뇨 감소
- 구강 건조
- 두통
- 심박수 증가
특히 유아와 어린이는 설사와 탈수에 더욱 취약합니다.
따라서 설사 증상이 있는 아이에게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탈수를 의심하고, 진료를 보도록 합니다.
- 배뇨 감소
- 구강 건조
- 두통
- 피로
- 울 때 눈물이 부족
- 건성 피부
- 퀭한 눈
- 졸음
- 과민성
설사의 치료
일반적으로 손실된 수분을 채워야 합니다.
즉, 스포츠 음료와 같은 이온음료를 더 많이 마셔야 하고,
심한 경우는 정맥 내 주사를 통해 손실된 수분을 보충합니다.
또 원인에 따라, 박테리아 감염이 원인이라면 항생제를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 원인을 분별하기 위해
- 음식 불내증이나 알레르기 의심 - 특정 음식 피하는 방법
- 장의 염증 및 구조적 이상 - 이미징 테스트
- 박테리아, 기생충 감염 의심 - 대변 배양검사
- 장 질환 여부 - 대장 내시경 검사
- 장 질환 여부와 직장 하부 결장을 검사 - 시그모이드 내시경 검사
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설사를 예방하기 위한 집에서의 조치
요리를 하기 전 비누를 사용해 20초간 손을 깨끗하게 씻습니다.
요리를 할 재료 또한 잘 씻어줍니다.
음식을 준비한 직후에 먹도록 하고,
남은 음식은 즉시 냉장보관합니다.
냉동식품은 항상 냉장고에서 녹이도록 합니다.
급성 설사의 대부분은 자연적으로 개선됩니다.
그러나 증상이 2일 이상 지속되면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에 진료를 보도록 합니다.
또한 발열, 피 묻은 변, 빈번한 구토 가 동반될 때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아이의 경우
24시간 이상의 설사
39도 이상의 열
혈 변
고름이 포함된 변
검은색과 가라앉는 변
의 증상이 있을 시 꼭 진료를 보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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